"자란만의 선물 홍가리비"경남 고성 자란만의 정성한 대표를 소개합니다. 푸른 남해의 보석, 자란만. 이곳은 경남 고성에 위치한 청정 해역으로, 풍부한 자연과 깨끗한 바다를 자랑합니다. 바로 이곳에서 3대째 홍가리비를 양식하며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정성한 대표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바다는 우리의 삶이고, 정직은 바다를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이제 막 홍가리비를 수확하기 시작한 정성한입니다. 소비자에게 풍부한 영양과 최상의 식감을 전해 드리기 위해 참고 또 참았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홍가리비가 자란만의 풍부한 플랑크톤을 먹고 충분히 자랄 때까지 기다리는 마음. 경남 고성 자란만의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 3대째 홍가리비를 양식하는 저의 철학입니다. 홍가리비 치패(새끼)를 뿌리던 날 만난 정성한 대표의 얼굴은 벌겋게 익다 못해 껍질이 벗겨진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홍가리비가 잘 자라 소비자의 식탁에 건강한 음식으로 오를 생각을 하면 웃음이 나온다던 정성한 대표. 정성한 대표는 채롱망을 사용하는 수하식 양식 방식을 채택해 바닷속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홍가리비를 길러냅니다. 일반적으로 한 줄에 20~25개의 망을 다는데 정성한 대표는 한 줄에 15개의 망만 사용하는 방식을 고집합니다. 이 방식은 홍가리비가 더욱 넓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입니다. 수담상회는 지난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울과 고성을 오가며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만나며 소비자에게 더 좋은 홍가리비를 드리겠다는 정성한 대표의 진심을 검증했습니다. 서울에서 경남 고성까지는 편도 400km에 이르는 거리로, 대략 5-6시간이 소요가 되는 거리예요. 건강한 먹거리와 건강한 생산자가 있는 경남 고성을 방문할 때는 이동 거리가 멀게,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여러분 한 번만 방문해보시면 공감해주실 거예요! 경남 고성도 낯선데 자란만이라는 지역은 더 낯설죠? 고성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강원도 고성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께는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기도 하죠. 그래서인지 경남 고성 일대에서 생산되는 홍가리비는 수산물로 제법 알려진 통영 가리비로도 많이 판매됩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경남 고성 자란만은 홍가리비의 대표 산지이고 최적의 산지이기도 합니다. 넓고 고요한 해역, 완만한 유속, 풍부한 플랑크톤, 깨끗한 환경으로 홍가리비가 자연 그대로의 맛을 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홍가리비의 65%가 경남 고성 자란만에서 생산된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경남 고성 자란만은 미FDA에서 지정한 청청해역이란 사실!! 풍광 또한 뛰어나 혼자만 알고 싶은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장소입니다. 자란만에서 길러진 홍가리비는 깊은 바다에서 생기는 신선한 풍미와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청정한 바다에서 좋은 가리비가 나옵니다. 저는 이 바다가 주는 선물을 정성껏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정성한 대표가 힘을 주어 전한 이 마음의 울림이 홍가리비 맛을 대변합니다. 자연과 정성을 담아낸 고성 자란만 정성한 명품 홍가리비. 생산자와 자연이 함께 만들어낸 자란만 홍가리비는 단순한 해산물이 아닙니다. 그것은 3대에 걸친 노력과 정직함, 그리고 청정한 바다의 선물이 담긴 특별한 먹거리입니다. 지금 '고성 자란만'의 홍가리비를 만나보세요. 한입 베어 물 때마다 느껴지는 바다의 풍미와 신선함이 여러분의 식탁에 특별함을 더할 것입니다. 고성 자란만의 홍가리비를 살펴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https://sudammarket.co.kr/product/HS1-37-42
